오뚜기, 극강의 매운맛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
스코빌 지수 최대 33,000SHU…기존 ‘타바스코 핫소스’ 대비 10배 이상 매워
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신제품으로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출시했다.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인 트리니다드 토바고산 스콜피온 고추를 넣어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스코빌 지수는 최대 3만3000SHU로,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 대비 10배가량 높다.
여기에 파인애플과 구아바 파우더를 넣어 산뜻한 끝맛을 살렸으며, 100% 비건 레시피를 적용하고 각종 첨가제와 보존료,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단독으로 공개됐으며, 펀딩은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펀딩이 종료된 이후에는 오뚜기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점차 다양화,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기존 타바스코 소스 대비 10배 이상 매운 소스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균형 잡힌 매운맛이 돋보이는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해 풍미 가득한 요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스쿠찌, 딸기 시즌 맞아 ‘슈크림 딸기 쉐이크’
‘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 콘셉트…딸기 본연의 맛에 새로운 재료 더해
파스쿠찌가 딸기 시즌을 맞아 ‘Berry Lovely Moments(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를 콘셉트로 딸기를 사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에 딸기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슈크림 딸기 쉐이크’, 바닐라빈이 들어가 더욱 고급스러워진 딸기 라떼 위에 딸기 젤라또가 플로팅 된 ‘젤라또 딸기 라떼’, 라즈베리와 티트라 프루티 콜드브루 로즈티가 블렌딩된 저당으로 즐기는 빅 아이스티 음료 ‘프루티 빅 리프레셔’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딸기 본연의 맛에 새로운 재료를 더한 다양한 형태의 딸기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딸기 시즌마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앞서 출시한 딸기 시즌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가량 상승하는 등 뜨거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