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빵빠레도 바 형태로 즐긴다 ‘빵빠레 소프트바’
파스퇴르 우유 풍미 담아…소프트샌드 쿠앤크도 추가
롯데웰푸드가 빵빠레를 바 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 2종(바닐라, 초코)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출시했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이다.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기존 빵빠레 콘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바 형태로 적용했다.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조화를 이루는 간편한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한편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는 롯데웰푸드의 효자 품목이다. 작년 처음으로 4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500억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SPC삼립, 제철 딸기의 상큼함 ‘마법의 딸기 베이커리’
마법의 딸기와 손잡고 딸기 잼과 필링 동시 개발
SPC삼립이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 딸기와 손잡고 ‘마법의 딸기 베이커리’ 5종을 출시했다.
마법의 딸기는 높은 딸기 함유량과 살아있는 과육의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다. SPC삼립와 마법의 딸기는 딸기 잼과 필링을 함께 개발했다.
신제품은 달콤한 딸기 머핀에 딸기칩 토핑을 얹은 ‘상큼딸기머핀’, 딸기 카스텔라에 딸기 크림을 넣은 ‘상큼딸기샌드’, 딸기잼과 크림치즈를 넣어 만든 그물 모양 빵 ‘딸기크림치즈데니쉬’, 카스텔라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잼을 넣은 ‘달콤딸기케익’, 사각 카스텔라에 생크림과 딸기 다이스를 얹은 ‘달콤딸기카스테라’ 총 5종이다.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첫 겨울시즌 에디션 ‘감귤 마멀레이드’
갓 수확한 제주 감귤과 바삭한 64겹 페스츄리의 상큼한 만남
해태제과가 제주 감귤 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출시했다.
후렌치파이가 선보이는 첫 번째 겨울 시즌 에디션이다. 겨울이 제철인 감귤을 사용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올 겨울에만 맛볼 수 있도록 54만개만 한정 생산한다.
주원료인 감귤은 올 겨울 갓 수확해 신선하고 맛과 향도 진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마멀레이드로 만들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 1호 겨울시즌 에디션 출시와 함께 고객들께 제주 감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항공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급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신선한 계절을 담은 제철 후렌치파이를 계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림, 집에서 즐기는 전문점 맛 ‘더미식 고기손만둣국’
양지 우려 만든 육수에 양지고기로 감칠맛 살려
하림이 설 명절을 앞두고 ‘더미식(The미식) 고기손만둣국’을 출시했다.
양지고기 육수의 맑고 깊은 감칠맛과 ‘더미식 육즙만두’ 품질을 그대로 담아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육수는 양지를 오랜 시간 푹 고아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양지고기를 가늘게 찢어 만든 고명을 제공한다.
만두의 소는 생 돈육과 야채를 크게 썰어 넣어 재료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풍미와 육즙, 풍성한 식감을 모두 살렸다. 만두피는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닭육수로 반죽하고 1만번 치대 오래 끓여도 잘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하림 관계자는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유명 맛집 수준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만둣국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한 더미식 고기손만둣국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