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LA갈비양념·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 풀무원 올가홀푸드 ‘현미 부각’ 2종
[02/02 오늘의 새상품] 대상 ‘청정원 LA갈비양념·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 풀무원 올가홀푸드 ‘현미 부각’ 2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2.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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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단짠’ 조화 고기양념장 ‘청정원 LA갈비양념·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
간장 베이스로 구이 특성 및 노포 맛집 불맛 구현

대상 청정원이 ‘LA갈비양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 고기양념장 2종을 출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장 베이스로, 양념 한 병이면 간편하게 맛있는 고기 요리가 가능하다.

‘청정원 LA갈비양념’은 갈비찜용으로 만들어진 기존 소갈비양념과 달리 구이 요리에 적합하게 짠맛과 단맛을 낮춰 조화를 이뤘다. 얇은 LA갈비에 양념만 입혀 조리해도 자극적이지 않다.

특히 연육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 넣어 고기 속까지 양념이 잘 배게 해 부드러운 단맛을 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청정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은 불고기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노포 기사식당의 맛을 구현했다. 청정원 양조간장과 굴소스로 감칠맛을 내고, 석쇠나 호일 위에서 직화로 구웠을 때의 불맛까지 재현했다.

홍각기 대상 CM1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가정에서 맛내기 어려운 고기 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청정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부각’ 2종
김과 다시마 등 식물성 원료 사용하고 비건 인증까지 받은 현미 부각 선봬

풀무원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가 엄선된 원재료에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 부각’ 2종(김, 다시마)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명인이 만든 고소한 현미 부각’은 식품명인 제 25호 오희숙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부각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품질 좋은 찰현미와 찹쌀로 만든 현미찹쌀을 사용해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었을 때 더욱 찰기 있고 바삭하다고.

‘ORGA 현미 김부각’은 국내산 김을 활용해 김의 감칠맛과 고소한 현미찹쌀의 식감이 어우러지고, ‘ORGA 현미 다시마부각’은 국내산 다시마의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도톰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모두 가격은 4500원. ‘현미 부각’ 2종은 김과 다시마 등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찹쌀과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들었다. 현미유로 튀겨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비건 인증까지 완료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튀긴 후 기름을 빼는 탈유 과정을 거쳐 트랜스 지방까지 최소화했으며, 영양 간식 또는 밥과 함께 반찬으로도 곁들일 수 있다. 단품 2종 외에도 선물세트(30gx6봉/4만5000원)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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