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매운 과자 인기에 얼얼한 매운맛 ‘구운마라링’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매운 맛 ‘마라’ 소재 스낵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매운 맛 스낵 인기에 세븐일레븐은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매운 맛의 대표주자인 ‘마라’를 소재로 한 ‘구운마라링’ 스낵을 새로 출시했다.
‘구운마라링’은 옥수수 가루를 담백하게 열풍에 구워낸 링 형태 스낵으로 진한 마라탕 맛을 스낵으로 구현했다. 과자 전체에 마라 시즈닝을 뿌리고 곳곳에 마라 분말을 추가해 마라의 얼얼한 맛을 한층 더 강화시켜 강한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자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간식으로 좋다고.
세븐일레븐은 ‘구운마라링’을 시작으로 매운 스낵 라인업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상반기 내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고추장링’ 스낵 신제품도 출시하고 계속 다양한 소재의 매운 스낵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스낵팀 장채윤MD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스낵까지 매운 맛을 즐기는 트렌드가 유행하며 스낵류 매출 내 매운 스낵의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매운 양념을 활용한 매운 스낵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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