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오늘의 새상품] 롯데웰푸드 ‘키스틱 노가리스틱·오잉 노가리땅콩’, 청정원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호밍스 고기곰탕’, 농심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 정관장 ‘사푼사푼 딸기라떼&딸기에이드’
[02/21 오늘의 새상품] 롯데웰푸드 ‘키스틱 노가리스틱·오잉 노가리땅콩’, 청정원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호밍스 고기곰탕’, 농심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 정관장 ‘사푼사푼 딸기라떼&딸기에이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2.21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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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오잉 노가리칩의 변신 ‘키스틱 노가리스틱·오잉 노가리땅콩’
오잉 노가리칩 풍미 더한 간식 소시지 및 땅콩과 노가리 구이를 한 번에

 

롯데웰푸드가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을 위한 안주 스낵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 2종을 출시했다.

‘오잉 노가리칩’은 작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된 대표 안주 스낵 제품이다. 현재도 생산라인을 풀가동하며 주요 유통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키스틱 노가리스틱’은 노가리 맛 시즈닝과 청양고추 다이스를 첨가해 오잉 노가리칩을 탱글한 식감의 어육소시지로 구현했다.

키스틱에 스낵 맛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잉 노가리칩이 갖고 있는 안주용 해물맛 스낵과 이색 간식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담아냈다.

‘오잉 노가리땅콩’은 땅콩과 노가리 구이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이다. 땅콩볼에 짭쪼름한 노가리, 청양마요 맛을 더해 느끼함을 잡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미있는 트렌드를 적극 발굴해 어른용 간식 시장을 지속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 냉동 국물요리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호밍스 고기곰탕’
소비자 선호도 외식 메뉴 선별…엄선한 식재료와 차별화된 조미기술 적용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 ‘호밍스 고기곰탕’ 2종을 출시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외식 메뉴를 선별하고, 엄선한 식재료와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조미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은 돈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정원 순창 된장과 특제 양념을 더해 진한 국물과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호밍스 고기곰탕’은 고소하고 진한 한우 사골 육수에 무와 양파, 대파를 우려낸 채소 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가정간편식과 차별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심, 피부 건강과 일상 에너지를 동시에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
 

 

농심이 피부 건강과 일상 에너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를 출시했다. 농심이 직접 개발하고 식약처가 인정한 콜라겐 성분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오틴을 함께 담은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콜라겐 제품 중 건강기능식품으로 승인된 콜라겐은 5% 미만”이라며 “라이필 콜라겐은 가장 작은 분자량, 피부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흡수율을 높여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 기능성을 정식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콜라겐과 함께 주요 성분으로 구성한 비오틴은 음식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정관장, 봄철 딸기 향 물씬 ‘사푼사푼 딸기라떼&딸기에이드’
끓이지 않고 만든 수제 딸기청 사용해 생딸기 원물 맛 극대화

 

정관장 사푼사푼(SAPOON SAPOON)이 ‘봄딸기 라떼’ ‘봄딸기 에이드’ 시즌 음료 2종을 출시하고 오는 5월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딸기를 베이스로 했다. ‘봄딸기 라떼’는 딸기청에 우유를, ‘봄딸기 에이드’는 딸기청에 레몬농축액, 탄산수를 더했다. 끓이지 않고 만든 수제 딸기청을 사용해 생딸기 원물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딸기값이 급등하면서 과일을 사먹기 보다 음료 한 잔으로 딸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즌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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