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3월 이달의 도넛 ‘허니 슈크림 필드’
슈크림 가득 채우고 국내산 아카시아꿀로 코팅 입혀
던킨이 3월 이달의 도넛으로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허니 슈크림 필드’를 출시했다. 슈크림과 꿀을 사용해 봄을 상징하는 노란 색감을 살린 것이 특징. 슈크림을 가득 채우고 100% 국내산 아카시아꿀로 만든 허니 코팅을 입힌 필드 도넛이다. 슈크림에는 바닐라 빈을 풍부하게 넣어 진한 바닐라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도넛 위에는 허니 코팅과 더불어 드리즐로 달콤함을 더했다.
던킨은 도넛이 영어 ‘Do not’과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해 ‘도넛 워리 비 해피(Donut Worry Bee Happy)’ 슬로건을 앞세워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유쾌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바삭한 크러스트 속 토마토소스와 치즈로 색다른 맛
맥도날드가 대표 치킨 메뉴인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했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긴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 재료로 매운맛을 강화했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의 목소리가 더해진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한해가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메뉴의 특징을 살린 가사와 ‘속속들이 놀라운 맛의 연속’ 등 중독성 있는 랩을 자신있게 선보이는 영상은 맥도날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림, 육즙과 탱글한 식감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짭조름하면서 풍부한 감칠맛 특징인 ‘오리지널’, 깊고 진한 풍미 ‘체다치즈’
하림이 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육즙과 식감을 살린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2종을 출시했다.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는 닭고기 고유 담백한 맛에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다. 짭조름하면서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인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오리지널’과 치즈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담긴 ‘닭다리살 육즙 후랑크 체다치즈’ 2종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닭다리살을 좀 더 맛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수퍼푸드 귀리를 맛있는 과자로 ‘오트 다이제’
오트를 22.5% 넣고 통밀을 더해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강화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귀리를 쿠키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트 다이제는 백미 대비 칼슘 8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오트를 22.5% 넣고 통밀을 더해 고소한 맛과 영양까지 강화했다. 롤드오트, 퍼핑오트, 퀵오트 등 3가지 오트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고, 오리온만의 그래놀라 제조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로스팅오트를 토핑해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수제 쿠키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 메이플시럽과 비정제당을 넣어 자연의 단맛을 낸 것도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국내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그릭데이 매장의 이용고객 전원에게 오트 다이제를 제공한다. SNS 인증 이벤트도 펼친다. 오트 다이제와 그릭데이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오트 다이제 1박스를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오트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질깃한 식감과 텁텁한 맛을 오리온만의 그래놀라 제조 공법을 통해 ‘맛있는 오트’로 탄생시켰다”며 “맛, 영양, 식감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인 만큼 디저트도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