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빙과 브랜드 시리즈 2탄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 진한 우유에 담아…1020 소비자 겨냥 가공유 카테고리 강화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가 본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손잡고 옥수수 풍미를 담은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 가공유를 출시했다.
파스퇴르는 가공유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소비층인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재미있는 조합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퇴르와 빙과 브랜드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작년 파스퇴르는 ‘설레임’ 브랜드를 활용한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손잡은 본가 찰옥수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할매니얼’ 트렌드 제품 중 하나다.
‘파스퇴르 본가 찰옥수수’는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진한 우유에 조화롭게 담았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1급A 원유에 담백하면서도 옥수수의 달달한 맛이 풍부한 괴산 지역의 대학찰옥수수가 조화를 이뤘다.
패키지는 250ml 우유 팩에 아이스크림의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적용해 마치 통옥수수를 들고있는 것처럼 연출했다. FSC(국제산림협회) 인증 소재의 멸균 패키지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공유 라인업 강화를 위한 재미있는 빙과 브랜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대표 유제품 브랜드인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의 이색적인 만남을 이어가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새로움을 지속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폰타나, 이탈리아 가정식 완벽 구현 ‘트러플&머쉬룸 크림 리조또’
천연 트러플 오일에 99.98% 유크림으로 만든 유럽산 생크림, 이탈리아 자연치즈 담아
폰타나가 정통 이탈리아 가정식을 구현한 ‘트러플 머쉬룸 크림 리조또’를 출시했다.
유럽산 생크림과 치즈로 만든 크림에 트러플의 향긋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트러플 중에서도 맛과 영양이 뛰어난 천연 화이트 트러플 오일을 사용했으며 그라나파다노, 파마산, 로마노 등 이탈리아 자연치즈 3가지를 더했다. 여기게 큼지막한 버섯과 현미, 쌀, 귀리를 함유해 식감을 살렸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폰타나 리조또는 이탈리아 가정식 방식 그대로 육수에 곡물과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을 넣고 끓여내 레스토랑에서나 즐기는 현지의 맛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재료와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유럽 본 고장의 맛을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서양식은 폰타나’라는 공식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 매실로 상큼함과 청량함을 더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상큼한 매실 향은 더하고, 칼로리 부담은 줄인 신제품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에 매실 향을 담은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출시한다.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은 매실 향을 더해 차별화된 맛과 상큼한 청량함이 특징이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매실의 특징을 담은 옐로우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4일 10시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355mL를 선발매하고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추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