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TREND(90)]Innova Analysis: 10 Consumer groups wanting more choices
[INNOVATION&TREND(90)]Innova Analysis: 10 Consumer groups wanting more choices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4.02.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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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수준 커피·냉장파스타 주방에서 즐겨

Innova Market Insights는 식음료 신제품 트렌드에 있어서 더 많은 새로운 선택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을 10개의 그룹 키워드로 선정했다.

■ CUPCAKE QUEENS: 홈베이커들은 그들의 제과제빵 아이템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마카롱이나 케잌팝, 레드벨벳 컵케잌 등보다도 다양하고 심지어 친구들이나 저녁식사의 손님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베이킹 믹스를 찾고 있다. Cadbury사의 Buttons 브랜드는 기존의 브랜드가 어떻게 다양한 베이커리에서 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 LEAN MACHINES: 야윈 근육량 때문에 많은 양의 단백질의 섭취를 추구하고 있다. 기존의 스포츠영양에서 벗어나 광범위한 식품에서 일반적인 건강과 체중조절의 목적으로 단백질을 강조하고 있다.

■ BURGEONING BARISTAS: 급증하는 바리스타들. 카페수준의 커피를 그들의 주방에서도 원하고 있다. 향의 조화와 원산지별 블렌드, 완성도를 높이는 용기 등은 이들이 갖고 싶은 리스트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 EARLY ETHNIC ADOPTERS: 얼리 에스닉 어답터들. 이들 맛에 대한 모험가들은 요리나 스낵에서 모험을 원한다. 새로운 맛과 향을 위해 아시아의 거리 음식과 중동의 향신료, 남미의 육류요리 등이 새로운 목적지가 되고 있다.

■ DESKTOP DINERS: 책상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은 샌드위치나 샐러드,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수프 등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점심시간에도 무언가 영감을 받기를 원한다. 특별한 에스닉 수프나 샐러드 위의 바삭한 토핑 등이 이들이 찾는 것일 수 있다.

식도락 얼리 어답터 이국적 스낵 등 원해
수산물 육류 유제품 원산지·지역 표시 요구

요리족 반가공식품 고급·프리미엄 추구
친구 등에 감동 주는 베이킹 믹스 등 유망  

■ KIDS WHO CUSTOMIZE: 맛과 향의 맞춤화와 포장의 개인화, 제품을 통한 새로운 창조가능성 등이 이들에게 보다 많은 상호작용을 제공할 수 있고, 이들 소비자들이 브랜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CASH STRAPPED CONNOISSEURS: 지갑을 닫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 중의 하나로서, 반가공식품과 디저트, 델리 아이템에서 고급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것이다. 외식을 하는 대신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하기 때문이다.

■ SOURCE SATISFIED: 원산지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지역 또는 그 이상, 로컬 강조표시 등이 수산물이나 육류, 유제품 등에서 꼼꼼한 소비자들로부터 요구되고 있다.

■ LEGUME LUSTERS: 통보리와 퀴노아 같은 다양한 곡물뿐만 아니라 렌즈콩, 에다마메콩, 병아리콩 등을 건강에 대한 혜택뿐만 아니라 식감과 풍미로 이용한다.

■ FRESH FANATICS: 이들 소비자 그룹은 냉장코너에서의 신선한 제품을 원한다. 예들 들면 피자베이스, 커리소스, 파스타 등은 일부 조리가 필요하지만 냉동보다는 신선한 냉장제품으로 선호한다.

출처: 이노바데이터베이스(www.innovadatabase.com)
문의: Innova Market Insights 한국사무소 최정관 대표(인그레시아, 070-868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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