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올해 ‘윈(WIN)2020’ 실행 가속화
삼양홀딩스, 올해 ‘윈(WIN)2020’ 실행 가속화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3.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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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업이익 916억 기록…윤재엽 부사장, 이사로 선임

삼양홀딩스(대표 김윤 회장)가 올해 경영 방향을 중장기 성장 전략인 ‘윈(WIN)2020’의 실행 가속화 및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투자를 위한 현금 유동성 확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에서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날 이사 선임 안건에서 윤재엽 삼양홀딩스 부사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삼양홀딩스는 제67기(2017년) 영업수익 916억 원, 세전이익 41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목표로는 영업수익 1143억 원, 세전이익 753억 원을 책정했다. 아울러 이익 배당은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 윤재엽 삼양홀딩스 부사장
1984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사 재경실장, 삼양홀딩스 운영그룹장을 거쳐 현재 삼양홀딩스 MSC장(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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