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식품기술사협, ‘협력방안 모색 자리’ 가져
농진청-식품기술사협, ‘협력방안 모색 자리’ 가져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5.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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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 지역별 사업 공유·현장 지원 방안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회장 오덕환)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농산물가공사업 현장지원 방안도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협의회에는 농진청 산하 시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 기술지도관, 식품기술사협회 전문위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의회에서는 농산물가공분야 현장지원을 위한 협회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사업추진현황 공유 및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의회를 통해 지자체별 농산물가공센터 건립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 들을 도출하고 해결을 위한 현장지원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또 개인사업자들을 통한 컨설팅 및 기술지원 사업 추진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농산물가공센터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원 스톱(One-stop)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고의 비영리 식품기술전문가 단체인 협회 전문위원들을 활용한 현장기술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농진청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농산물가공사업 현장지원 방안도출 업무협의회’ 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진청과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농산물가공사업 현장지원 방안도출 업무협의회’ 열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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