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정라거 맥주 ‘테라’로 시장 탈환 나서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맥주 ‘테라’로 시장 탈환 나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9.03.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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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청정맥아 100%로 탄생한 '테라' 오는 21일 첫 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맥주 신제품 ‘청정라거 테라(TERRA)’를 출시하고 맥주 시장 탈환에 나선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맥주 신제품 ‘청정라거 테라(TERRA)’를 출시하고 맥주 시장 탈환에 나선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맥주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탈환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 자연주의적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 테라(TERRA)’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테라’는 호주 청정지역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만을 100%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탄산만을 100% 담았다고. 하이트진로는 이번 신제품을 위해 지난 5년간 전 세계에서 청정한 원료를 찾으려 노력한 끝에 인위적인 주입이 없는 자연주의적 공법을 연구해 최선의 주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정라거-테라’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AGT: Australian Golden Triangle)의 맥아를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호주 내에서도 깨끗한 공기, 풍부한 수자원, 보리 생육에 최적의 일조량과 강수량으로 유명하고, 비옥한 검은 토양이 특징이다.

또한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탄산만을 100% 담았다. 이를 위해 리얼탄산을 별도로 저장하는 기술과 장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 공법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강화되고, 거품이 조밀하고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는 강점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청정라거-테라’의 출고가격은 355ml 캔은 1238.95원, 500ml 병은 1146.66원으로 기존 맥주와 동일하고, 알코올 도수는 4.6%다. 2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원료, 공법부터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을 완전히 차별화하였으며, 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고품질의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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