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고소한 곡물 맛 ‘인디언밥 우유’ 출시
푸르밀, 고소한 곡물 맛 ‘인디언밥 우유’ 출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9.06.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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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 2번째 제휴…옥수수의 맛·향 담은 뉴트로 제품

푸르밀이 농심과 손잡고 ‘인디언밥 우유’를 출시했다.

‘인디언밥 우유’는 농심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과 제품인 ‘인디언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유로, 최근 식품업계 뉴트로 트렌드와 캐틱터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이다.

1973년 출시된 ‘인디언밥’은 고소한 옥수수맛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인디안밥을 우유로 재해석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끼는 동시에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레트로풍의 인디언밥 캐릭터 디자인을 담아 친숙함을 더했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소한 곡물 맛이 나는 우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다 풍부한 옥수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500원(300mL).

푸르밀 관계자는 “‘인디안밥 우유’는 ‘바나나킥 우유’에 이어 농심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출시된 후속 제품”이라며 “업계의 뉴트로 트렌드와 곡물 우유 트렌드를 고루 반영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챙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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