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코로나 대비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 서비스
식품안전정보원, 코로나 대비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 서비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2.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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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대상업체 집체 교육은 연기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권역별로 실시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의무대상업체 집체교육(3월 설명회)을 연기하고, 식품업체를 위한 업종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이력추적관리를 도입해야하는 의무대상 및 자율업체를 대상으로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의 권역별로 나눠 매년 30회 이상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식품이력추적관리 온라인 교육 자료는 △식품 제조·수입업체용 △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소용 △기타식품판매업소용 등 업종별 특성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며,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www.tfood.go.kr) 및 식품안전정보원 유튜브 채널(푸디나비)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정윤희 원장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 및 방문자를 위한 위생관리 및 예방수칙을 교육·홍보하고 있으며 상황이 호전되기 전까지는 산업체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활용해 설명회(교육)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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