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보관 온도에 대한 검토 및 합리적인 개선 방안 집중 조망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소비기한 제도 도입에 발맞춘 합리적인 냉장온도 관리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는 식품음료신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이 본격 추진되면서 제도의 연착륙을 위한 사전 제도적 조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냉장온도 관리의 경우 최근 식품안전과 환경, 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적인 추세에 맞는 새로운 관리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웨비나에서는 현행 우리나라 법적 식품 냉장 보관 온도에 대한 검토 및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다양한 각도에서 집중 조망해 식품 산업 발전에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참가비 및 참가 제한은 없으며, 식품음료신문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 인원에 한해 행사 당일 접속 URL을 발송하며, 웨비나는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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