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살로 뒷심충전 하세요” 한돈자조금 새 TV광고 론칭
“뒷다리살로 뒷심충전 하세요” 한돈자조금 새 TV광고 론칭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1.02.2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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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백종원·박세리 신규 광고 공개

돼지고기 부위별 수요 편중으로 비선호 부위 적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돈자조금이 뒷다리살(후지살) 소비 촉진을 위해 백종원, 박세리와 함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한돈자조금이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새TV 광고를 론칭했다. 사진은 한돈을 집게로 들고 있는 홍보대사 박세리.(제공=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이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새TV 광고를 론칭했다. 사진은 한돈을 집게로 들고 있는 홍보대사 박세리.(제공=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기존 홍보대사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 박세리와 함께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새로운 TV 캠페인 '한돈 먹고 뒷심 충전!'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광고에서 백종원은 뒷다리살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하고, 박세리는 최근 먹방 콘셉트를 살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공중파와 케이블을 비롯해 한돈닷컴 홈페이지, 한돈 유튜브 등 SNS 채널로 공개된다.

한편 지난5일 한돈자조금은 박세리를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박세리는 “평소 고기를,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다양한 부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노출해 한돈 소비 촉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열린 2021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세리와 한도니가 한돈과 각종 쌈채소로 만든 돈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한돈자조금)
△지난 5일 열린 2021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세리와 한도니가 한돈과 각종 쌈채소로 만든 돈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한돈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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