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뒷심 가득한 어린이 모델, 서포터즈 찾아요”
한돈자조금 “뒷심 가득한 어린이 모델, 서포터즈 찾아요”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1.04.07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돈 아가볼 키즈모델 오디션...이달 19일까지 모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아가볼(아이와 가볼만한 곳)’과 함께 ‘뒷심 가득 키즈모델, 서포터즈’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가볼과 함께 키즈모델 · 서포터즈 모집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어린이 건강에 좋은 뒷다리살을 중심으로 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 키즈모델뿐 아니라 키즈모델에 관심 있는 40개월부터 18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차 온라인 응모, 2차 촬영 오디션을 통해 10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한돈 선물세트가 주어지며, 이 중 키즈모델로 최종 선발된 어린이는 한돈 바이럴 영상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오디션 응모는 오는 19일까지 저스트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맛 좋고 영양 좋은 우리 돼지 한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돼지 한돈 뿐만 아니라 어린이 서포터즈와 키즈모델 오디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