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56시간 저온숙성 숙식빵’ 최다 판매 식빵 등극
SPC삼립, ‘56시간 저온숙성 숙식빵’ 최다 판매 식빵 등극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3.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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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억2000만개 팔려…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획득

SPC삼립은 ‘56시간 저온숙성 부드러운 숙식빵(숙식빵)’이 단일 브랜드 중 2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식빵으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식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으로, 20년간(2002년 3월 1일~2020년 12월 31일) 약 1억200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SPC삼립 박해만 부사장(왼쪽)과 KRI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이 ‘숙식빵’ 최다 판매 기록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SPC삼립)
SPC삼립 박해만 부사장(왼쪽)과 KRI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이 ‘숙식빵’ 최다 판매 기록 인증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SPC삼립)

‘숙식빵’은 56시간 저온숙성하고 탕종기법(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방식)을 적용해 촉촉함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RI 한국기록원은 SPC삼립이 제출한 기록 입증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 개선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여 대한민국 대표 식빵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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