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아임베이커’로 집에서 빵 굽는다
SPC삼립 ‘아임베이커’로 집에서 빵 굽는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3.22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베이커리 5분 내 완성…포카챠·갈릭브레드 등 6종 출시
 

SPC삼립이 홈베이커리 브랜드 ‘아임베이커(I’m BAKER)’를 론칭했다.

SPC삼립의 75년 베이커리 기술력과 전문성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5분 안에 신선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조리 시 갓 구운 듯한 빵의 식감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300℃ 고온으로 구워 쫄깃한 포카챠(이탈리아 정통 빵) 위에 햄, 야채 등을 얹은 ‘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콤비네이션’ ‘이탈리안 정통 포카챠 베이컨 포테이토’와 모짜렐라, 파마산 치즈를 얹은 ‘치즈&치즈 피자바게뜨’, 갈릭빵 사이에 크림치즈를 넣은 ‘크림치즈 갈릭브레드’, 바게뜨 속에 명란 마요네즈를 담은 ‘포테이토 명란바게뜨’, 찰반죽을 사용해 쫄깃한 맛을 낸 ‘쫄깃쫄깃 찰빅도그’ 등 6종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아임베이커’는 가정에서 갓 구운 빵을 5분 안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홈베이커리 브랜드”라며 “올 상반기 중에 와플, 호떡 등을 선보이며 제품 종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