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희 삼양패키징 대표 ‘고고챌린지’ 동참
조덕희 삼양패키징 대표 ‘고고챌린지’ 동참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3.3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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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환경 시대 맞춘 기술력으로 페트 용기 시장 선도
조덕희 삼양패키징 대표(가운데)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페트병 표면의 라벨은 제거하고, 투명 페트병을 유색병과 섞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제공=삼양패키팅)
조덕희 삼양패키징 대표(가운데)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페트병 표면의 라벨은 제거하고, 투명 페트병을 유색병과 섞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제공=삼양패키팅)

조덕희 삼양패키징 대표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인 ‘고고(GO GO)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유동 휴비스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조 대표는 ‘페트병 표면의 라벨은 꼭 제거하고, 투명 페트병은 유색 병과 섞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크로네스코리아 김천수 대표, 삼화왕관 고기영 대표, 유한팩 진영석 대표를 추천했다.

조 대표는 “소비자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아셉틱 충전, 페트병 경량화 등 필환경 시대에 맞춘 기술력으로 페트 용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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