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양반 국·탕·찌개’, 양반죽 30년 노하우 ‘通’했다
동원F&B ‘양반 국·탕·찌개’, 양반죽 30년 노하우 ‘通’했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4.01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시 1년만 시장점유율 2위 등극…가마솥 전통방식 한식 깊은 맛 담아
양반죽 30년 노하우가 접목된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은 ‘양반 국·탕·찌개’가 출시 1년여 만에 시장 점유율 2위에 등극했다.(제공=동원F&B)
양반죽 30년 노하우가 접목된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은 ‘양반 국·탕·찌개’가 출시 1년여 만에 시장 점유율 2위에 등극했다.(제공=동원F&B)

동원F&B는 ‘양반 국·탕·찌개’ 제품이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국·탕·찌개 시장 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양반 국·탕·찌개’는 엄선한 자연 재료를 양반죽 30년 노하우가 접목된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탕 6종, 찌개 6종, 국 5종 등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참치 육수에 횟감용 통참치를 통째로 넣은 ‘통참치 김치찌개’, 진하게 우려낸 양지 국물에 차돌양지를 담은 ‘차돌 육개장’, 진한 한우사골 국물에 소고기가 풍성하게 들어있는 ‘한우사골설렁탕’ 등이다.

최근에는 자연 원재료를 활용해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라인업 ‘양반 수라 국·탕·찌개’ 4종을 출시하고 고급화, 다양화되는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동원F&B는 ‘양반 국·탕·찌개’ 생산을 위해 작년 광주공장 3000평 부지에 400억 원 규모의 신규 첨단 특수 설비 투자를 진행,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켰다.

동원F&B 관계자는 “한식 본연의 가치를 지켜가는 동시에 급변하는 HMR 트렌드에 유연히 대응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원F&B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양반 국·탕·찌개’ 브랜드를 내년까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