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페루산 냉동새우 국내 수입 판매
CJ프레시웨이, 페루산 냉동새우 국내 수입 판매
  • 류창기 기자
  • 승인 2021.08.10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레 현지 법인 통해 꼼꼼한 위생검사 실시...향후 대왕오징어 등 지속 선보일 계획
△CJ프레시웨이가 이달 페루산 냉동새우를 출시했다. (제공=CJ)
△CJ프레시웨이가 이달 페루산 냉동새우를 출시했다. (제공=CJ)

CJ프레시웨이가 페루산 냉동 새우를 수입 판매한다.

페루산 새우는 식감이나 풍미가 뛰어나며 색감도 살결 무늬가 뚜렷하게 보여 상품성이 높다. 이번에 공급하는 ECO-SAC(에코삭)의 '손질 생칵테일 새우'는 흰다리새우살로 주로 가정에서 칠리새우, 감바스, 새우장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SSG.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페루산 새우 수입과 관련 칠레 현지 CJ프레시웨이 사무소를 통해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수입한다.

향후에는 새우 외에도 대왕오징어 등 다양한 페루산 수산물을 수입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페루는 세계 어업 생산량의 약 4%를 차지할 정도로 어족자원이 풍부하다"며 "앞으로 남미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수입해 국내 유명 마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