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현지 법인 통해 꼼꼼한 위생검사 실시...향후 대왕오징어 등 지속 선보일 계획
CJ프레시웨이가 페루산 냉동 새우를 수입 판매한다.
페루산 새우는 식감이나 풍미가 뛰어나며 색감도 살결 무늬가 뚜렷하게 보여 상품성이 높다. 이번에 공급하는 ECO-SAC(에코삭)의 '손질 생칵테일 새우'는 흰다리새우살로 주로 가정에서 칠리새우, 감바스, 새우장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와 SSG.COM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페루산 새우 수입과 관련 칠레 현지 CJ프레시웨이 사무소를 통해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수입한다.
향후에는 새우 외에도 대왕오징어 등 다양한 페루산 수산물을 수입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페루는 세계 어업 생산량의 약 4%를 차지할 정도로 어족자원이 풍부하다"며 "앞으로 남미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수입해 국내 유명 마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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