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올해의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도드람, 올해의 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 류창기 기자
  • 승인 2021.08.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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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대표 브랜드 입증...전과정 해썹 인증
△도드람이 올해의 돈육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제공=도드람)
△도드람이 올해의 돈육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제공=도드람)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도드람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돈육’ 시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한돈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도드람은 양돈 컨설팅, 생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원스텝으로 관리하는 기업형 협동조합이다.

2018년 국내 최고의 최첨단 육가공센터인 김제FMC를 구축해 신선한 고품질의 돈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초음파를 통해 돼지도체를 스캔하고 데이터 분석하는 오토폼 기술로 소비자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돈 소비 촉진과 대한민국 돼지고기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며,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돈육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 식탁까지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소비자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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