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가을 미식로드트립 위한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개최
미국육류수출협회, 가을 미식로드트립 위한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개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1.11.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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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바비큐’를 선보이는 7개 레스토랑 브랜드 참여
바비큐 위크 메뉴 주문 시 ‘오핀 로스터리’의 드립백 커피 증정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21일까지 3주간 ‘2021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5년 만에 돌아온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양질의 ‘아메리칸 바비큐’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함께하는 미식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바비큐 위크’ 참여 레스토랑에서 행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오핀 로스터리’의 드립백 커피(2종)를 증정한다. 매장 방문, 포장,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메리칸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온라인 몰에서 ‘바비큐 위크’ 메뉴를 밀키트로 주문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미국인의 ‘소울 푸드’로 불리는 ‘아메리칸 바비큐’는 브리스킷, 목전지 등의 부위를 훈연해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간접열로 구워 내는 ‘로우&슬로우(Low&Slow) 방식을 사용해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조리한 ‘아메리칸 바비큐’를 선보이는 전국 7개의 브랜드들이 이번 ‘바비큐 위크’에 참여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엄선한 ‘바비큐 위크’ 참여 레스토랑은 △문츠바베큐 △바비큐파크 △센트그릴 △스모커리 서종 △스모키립스 △카우보이그릴 △텍사스로드하우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및 송도점 등 7개 브랜드의 8개 매장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여행지에서 즐기던 특색 있는 로컬 푸드를 한국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조리하는 열정과 노력이 필수적인 ‘로우&슬로우’ 방식을 사용하는 레스토랑들로 엄선했다”라며 “방문, 포장, 배달뿐만 아니라 택배로 받아보는 밀키트 등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메리칸 바비큐’를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 협회는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 기간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과 망고플레이트 등에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 아메리칸 바비큐 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 정보는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인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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