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품 ‘분리하기 쉬운 캡’ 적용…소비자 편의 및 친환경 실천
풀무원식품이 드레싱 전 제품을 친환경 패키지로 리뉴얼했다. 소비자 편의와 친환경 실천을 위함이다.
풀무원은 드레싱 전 제품에 ‘분리하기 쉬운 캡’을 적용했다. 다 쓴 드레싱 제품의 용기와 캡을 분리하고 세척해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또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에 향과 풍미를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주재료를 강조하고, 제품별로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추천 메뉴를 패키지에 함께 제안해 TPO를 다양화했다.
풀무원식품 담당자는 “이번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 리뉴얼을 계기로 드레싱 시장뿐 아니라 전체 소스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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