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 수여
한돈자조금,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 수여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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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전 의장...거출률 99.9% 등 한돈산업 발전·권익 향상에 헌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장성훈 전 의장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임기 중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 거출 관계자들을 독려해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렸다.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의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에 기여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인을 위해 봉사해 온 장성훈 전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계속해서 한돈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훈 전 의장은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장, 중앙회 감사, 한국신지식농업회 강원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동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돈자조금은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성훈 전 의장은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증가시키고 한돈 적체 부위의 구매 및 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 발전에 헌신해왔다. 사진은 왼쪽부터 손세희 위원장, 장성훈 전 의장, 배상건 의장.(사진=한돈자조금)
한돈자조금은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성훈 전 의장은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증가시키고 한돈 적체 부위의 구매 및 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 발전에 헌신해왔다. 사진은 왼쪽부터 손세희 위원장, 장성훈 전 의장, 배상건 의장.(사진=한돈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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