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모델 9년간 동행
bhc치킨이 전속 모델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장수 모델 전지현과 함께 일관된 브랜드 정체성 구축에 나선 것.
지난 2014년 배우 전지현을 전속 모델로 선정한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대대적으로 알렸으며,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한 TV CF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또 2019년 출시한 ‘골드킹 윙’, 2021년 출시한 ‘포테킹 후라이드’ 등 신메뉴 광고를 잇달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은 전속 모델과의 신뢰 및 시너지 효과,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일관되게 전하기 위해 체결됐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그간 전속 모델과 형성해 온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장점을 알리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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