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캡슐 커피 ‘레브(REVE)’ 리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쟈뎅, 캡슐 커피 ‘레브(REVE)’ 리사이클링 캠페인 전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2.04.22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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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레브 캡슐 오프너’ 증정…캡슐 재활용률 높이기 위해 기획
캡슐 리드지 및 커피 가루 편리하게 분리 가능

쟈뎅(대표 윤상용)의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레브의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루미늄 캡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레브 캡슐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추출 후 남은 커피 가루를 제거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레브 캡슐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보다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캡슐 커피 분리 배출에 용이한 ‘레브 캡슐 오프너’를 선보인다.

‘레브 캡슐 오프너’는 캡슐 리드지와 커피가루를 제거할 수 있는 도구다. 캡슐 리드지를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된 제품으로 캡슐 내부 커피 가루까지 편리하게 분리할 수 있다. 특히 50% 재생 플라스틱이 사용됐으며,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100% 지속 사용 가능하다.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는 오는 28일까지 ‘earth day with REVE’ 기획전을 진행한다. 레브 캡슐 2 케이스(1 케이스당 10개입) 이상 구매 시 레브 캡슐 오프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지급과 더불어 ‘레브 캡슐 오프너’를 사용한 구매 후기를 남기면 쟈뎅샵 적립금을 추가 증정한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지구를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레브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작고 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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