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식품안전의 날 기념 ‘건기식 세미나’ 개최
서울식약청, 식품안전의 날 기념 ‘건기식 세미나’ 개최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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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와 미래 발전 방향’…서울식약청 본관 대강당서 진행
GMP 발전협의회 개최…GMP 적용 업체간 품질‧위생관리 위한 정보 교류의 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승용)은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건강기능식품 제도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세미나’를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식약청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와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식약처, 협회, 산업, 학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2022년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담당자) △건강기능식품 산업현황 및 발전방향(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종원 부회장)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주)네추럴웨이 금영호 차장)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미래전략(이화여자대학교 권오란 교수)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아울러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 업체간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서울GMP 발전협의회’도 개최된다. 서울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당 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

이승용 서울식약청장은 “서울식약청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이 확보된 제품이 개발‧생산될 수 있도록 관내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과 관련 법령‧제도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안전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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