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육공육, 수제맥주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컬래버레이션
CJ제일제당 육공육, 수제맥주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컬래버레이션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07.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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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징 후랑크·킬바사…‘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 선봬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서 한정 판매 (~8/19)

CJ제일제당의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기간 한정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였다.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로 육공육의 대표 제품인 후랑크와 킬바사를 감자튀김, 사워크라우트 등과 함께 곁들여 즐기는 안주 메뉴다.

CJ제일제당의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출시하고 내달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출시하고 내달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사진=CJ제일제당)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는 천연 케이싱(돈장)에 크게 썰은 고기를 채워 톡 터지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브런치, 캠핑 등에서 메인 요리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고, ‘더블에이징 킬바사’는 말 발굽 모양에 소고기와 삼겹살을 더해 바비큐나 캠핑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업 메뉴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시그니처 맥주 ‘첫사랑 IPA’와 페어링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몽, 오렌지, 망고 등 열대과일의 향과 홉 특유의 쌉쌀한 맛이 어우러진 ‘첫사랑 IPA’가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의 육즙과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고.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8월 19일까지 한정으로 판매된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제품 판매 가격은 2만3000원.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육공육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수제맥주 브랜드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새롭게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 소비자 취향과 눈높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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