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트렌드 맞춰 재해석…스낵형 안주 허니맛 등 3종
특제 소스 가미 한입 크기…단백질 풍부 영양 간식도
특제 소스 가미 한입 크기…단백질 풍부 영양 간식도
대상 청정원은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청정원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청정원 안주야(夜)는 별도의 조리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향한 수요를 확인하고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출시한 것을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두툼한 황태를 안주야(夜)만의 노하우로 구워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한입 크기로 제품을 손질한 뒤 특제 소스로 구워내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으며,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8g)이 들어 있어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없다.
대상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와 식문화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마른안주 시장에서 ‘먹태’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정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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