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가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전개한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쿠킹클래스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맛있는 연어 레시피를 배울 기회를 제공해 노르웨이 연어의 우수성 및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인증 마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특별히 마련된 쿠킹클래스는 총 4명의 요리연구가 및 요리 인플루언서와 함께 각각 다른 주제 및 노르웨이 연어 요리 레시피로 오는 10월 18일, 21일, 25일, 28일에 걸쳐 총 4차례 운영된다.
건강식 요리 연구가 윤지아 강사와 함께하는 첫 번째 수업은 18일에 오픈, ‘치폴레 소이마요 소스의 노르웨이 연어 팔라펠’과 ‘레몬&생강 글레이즈 노르웨이 연어 스테이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열리는 수업은 21일에 푸드 디렉터이자 인플루언서 김연아 강사와 함께하며, 건강을 생각한 ‘잣소스 노르웨이 연어 타다끼’와 ‘노르웨이 연어 브루스게타’ 레시피를 통해 슈퍼푸드 연어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어서 25일 ‘라임맘의 실패 없는 아이주도 이유식&유아식’의 저자 옥한나 강사가 편식하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노르웨이 연어전’과 ‘노르웨이 연어김밥 2종’ 레시피 수업을 진행한다. 마지막 수업인 28일에는 약 19만 유튜버인 공격수 셰프, 박민혁 강사가 가을 캠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들기름 간장 노르웨이 연어국수’와 ‘노르웨이 연어 타르타르’ 요리법을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클래스는 전문가의 시연과 참가자(2인 1조)의 실습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4개 수업 중 랜덤으로 배정된 1개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seafoodfromnorway_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 미아 번하드센은 “노르웨이 연어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을 통해 국내 소비자가 노르웨이 연어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일상에서 노르웨이 연어를 더욱 활발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이번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노르웨이 연어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차갑고 청정한 자연이 기른 제품의 우수함과 노르웨이 원산지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