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타운홀 미팅 개최…“문화 혁신과 소통 강화”
아워홈, 타운홀 미팅 개최…“문화 혁신과 소통 강화”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10.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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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마곡 본사서 임직원 200여 명 참석·온라인 생중계
사업부 성과 발표 및 전략 방향성 공유 등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 21일 마곡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각 사업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구지은 부회장 포함 임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 및 지방 근무자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됐다.

21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구지은 부회장이 직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번 미팅에서는 사업부 주요 성과와 전략 방향성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사진=아워홈)
21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구지은 부회장이 직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번 미팅에서는 사업부 주요 성과와 전략 방향성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사진=아워홈)

스탠딩 다과회로 시작한 타운홀 미팅은 사업부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1등 도약을 위한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열린 ‘경영진과의 소통’ 세션에서는 구지은 부회장 및 각 사업부장 등 경영진이 답변자로 참석했다. 구 부회장이 취임 당시부터 ‘소통의 기업 문화’를 끊임없이 강조해온 만큼 직급, 직책, 세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영진의 소소한 일상 등에 관한 가벼운 질문부터 사업 환경 및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 등 폭넓은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단체급식시장 정체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 B2C 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 이미지 구축, 성과 중심 평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질문으로 격의 없이 진행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기업 문화 혁신과 소통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며 “각 사업부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부터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까지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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