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일랜드 청대구 등 부어류 국내 본격 진출
[광고] 아일랜드 청대구 등 부어류 국내 본격 진출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22.11.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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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황금 어장 품질 검증된 어종, 고객 맞춤형 공급
라이선싱 포획 후 가공서 운송까지 EU 식품 안전 적용
자연산 수산물 70개국 냉동 수출…도매 시장 다크호스

코로나19 이후 건강하면서도 지속가능한 먹을거리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북대서양 황금어장을 보유한 아일랜드산 자연산 수산물이 국내 도매상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일랜드 바다에는 북대서양에서 가장 중요한 어류 산란 및 사육지역들이 위치해 있으며, 수산업계에서도 어족자원량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경영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특히 고등어, 청어, 전갱이, 청대구 등의 부어류는 아일랜드 수산업계의 핵심 어종인데, 계절적 접근법으로 어족자원량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고등어와 전갱이는 10월~3월 사이, 청대구는 주로 2월~4월 사이 각각 포획한다. 모든 부어류 포획은 엄격한 라이선싱 조건 하에서 이뤄지며, 수산업계 역시 최고 품질 및 추적가능성 기준인 아일랜드수산청(BIM)의 책임소싱수산물(RSS) 기준을 준수해 책임 있는 방식으로 부어류가 포획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어류 랜딩 및 가공은 도네갈의 킬리벡스(Killybegs, Co.) 어항에서 이뤄지며, 자연산 어류를 가공, 냉동, 포장해 70여 개 글로벌 수산물시장에 수출한다. 최첨단 냉동, 포장, 필렛 제조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객이 주문하는 복잡한 규모, 형식, 등급, 서비스 수준을 추구하고 있다.

냉동선, 냉장트럭, 심해 냉장 컨테이너로 수출되는 아일랜드산 부어류는 현재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소비되고 있다. 부어류 부문은 아일랜드 전체 수산물산업 수출량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이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며 북대서양 황금어장을 보유한 아일랜드산 자연산 수산물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일랜드의 모든 주요 부어류 수출자들은 국가 지속가능성 제도인 ‘오리진 그린’에 가입돼 있는 한편 EU의 엄격한 기준 하에 포획, 가공, 운송 등을 진행한다.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이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르며 북대서양 황금어장을 보유한 아일랜드산 자연산 수산물이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일랜드의 모든 주요 부어류 수출자들은 국가 지속가능성 제도인 ‘오리진 그린’에 가입돼 있는 한편 EU의 엄격한 기준 하에 포획, 가공, 운송 등을 진행한다.

특히 아일랜드의 모든 주요 부어류 수출자들은 국가 지속가능성 제도인 오리진 그린(Origin Green)에 가입돼 있다. 아일랜드식품청인 보드 비아(Bord Bia)가 운영하는 오리진 그린은 아일랜드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것으로,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하고 이행하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아일랜드는 EU의 엄격한 식품안전 기준을 포획에서 가공, 포장, 물류 운송에 이르기까지 식품 체인의 전 과정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아일랜드 수산물 한국-일본 담당 조 무어 매니저는 “아일랜드 수산업계는 지속가능성과 품질에 대한 검증된 노력으로 전세계 수산물 무역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며 북대서양 최고의 부어류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자연산 수산물을 직접 경험해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수산물 한국 및 일본 담당 매니저

웹사이트 : www.irishfoodanddrink.com/kr-seafood

전화번호 : +81 3 32630611

이메일 : tokyo@bordbia.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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