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빈츠’,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협업 포장 선봬
롯데제과 ‘빈츠’,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협업 포장 선봬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1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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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표현한 일러스트 5종
1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등서 판매

롯데제과의 초코과자 ‘빈츠’가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손잡고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아리' 작가 일러스트가 적용된 롯데제과의 빈츠. 일러스트 적용 제품은 오는 1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사진=롯데제과)
'아리' 작가 일러스트가 적용된 롯데제과의 빈츠. 일러스트 적용 제품은 오는 12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사진=롯데제과)

‘아리’ 작가는 하루의 작은 선물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추구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주로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그림체를 선보이는 ‘아리’ 작가는 약 2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아리’ 작가의 일러스트는 ‘빈츠’의 케이스와 내포지에 적용됐다. 해당 일러스트는 커피, 차 등 음료와 함께 ‘빈츠’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나타냈다. 

일러스트는 총 5종으로 빈츠 오리지널 제품에 3종, 카페모카 제품에 2종이 적용됐다. 일러스트 적용 제품은 1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아리’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아리’ 작가 일러스트가 들어간 달력도 준비했다. 달력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12월경 진행되는 증정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빈츠’가 대표 초코과자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대상이 좋아하는 감성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빈츠’와 음료가 잘 어울린다는 음료 페어링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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