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포켓몬 호빵’ 3주 만에 300만 개 불티
SPC삼립 ‘포켓몬 호빵’ 3주 만에 300만 개 불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3.01.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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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단팥·소불고기호빵’ 이어 1인 가구용 ‘순백우유’ 등 2종
‘띠부씰’ 동봉 SNS서 화제
 

SPC삼립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작년 12월 포켓몬이 그려진 호두와 단팥이 어우러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를 넣은 ‘소불고기호빵’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제품 내 동봉된 윈터 스페셜 한정판 ‘빅(big)띠부씰’은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기도.

SPC삼립은 포켓몬 호빵 인기에 힘입어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입 포장된 ‘포켓몬 호빵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통단팥 앙금과 생크림을 넣은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 2종이다. 포켓몬 띠부씰이 동봉돼 있고, 가격은 20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즈널한 특성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켓몬빵은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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