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정부의 핵심정책인 푸드테크 산업육성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푸드테크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신설 푸드테크육성부는 식품산업육성처 소속으로, 푸드테크 육성 총괄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춘진 사장은 “푸드테크는 다가올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를 책임질 미래 생명산업”이라며 “공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푸드테크 산업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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