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K-푸드 인기 타고 해외 시장 적극 개척
전통주 K-푸드 인기 타고 해외 시장 적극 개척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4.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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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비자 K-술 수요 증가…국순당 2년 연속 1000만 불 달성
배상면주가 아시아 판로 넓혀…수출 목표 150% 상향
서울장수 ‘캔 막걸리·장홍삼 막걸리’ 세 자릿수 급증
중소 업체 원소주-수제맥주 카브루도 물량 증대 추진

해외에서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전통주들이 해외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술 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한류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K-푸드들과 페어링이 잘 되는 점을 공략해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국내 주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홈술·혼술 문화 확산과 MZ세대의 위스키 열풍 등으로 주류 수입이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주류는 아직 해외 인지도나 인적·물적 인프라의 한계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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