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상반기 최대 기대작 ‘갈리시오소’ 치킨 삼총사
친숙한 마늘 사용해 감칠맛·풍미 더해…‘바삭갈릭’ ‘단짠갈릭’ ‘착착갈릭’ 3종
BBQ가 마늘을 사용한 신메뉴 ‘갈리시오소’ 치킨 3종을 출시했다.
BBQ는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마늘을 사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더한 갈리시오소 시리즈 ‘바삭갈릭’ ‘단짠갈릭’ ‘착착갈릭’을 선보였다. 갈리시오소(Garlicioso)는 마늘을 뜻하는 ‘Garlic’과 맛있다는 의미의 스페인어 ‘Delicioso’의 합성어다.
‘바삭갈릭’은 황금올리브유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에 갈릭 파우더를 뿌려 부드러운 육질과 알싸한 풍미를 자아내고, ‘단짠갈릭’은 단짠단짠 감칠맛을 자랑하는 특제 허니소이 소스와 풍미를 담당하는 마늘의 조합이 특징이다. ‘착착갈릭’은 감칠맛을 위해 허니소이 소스를 바르고 고소하고 더 풍성한 맛을 내기위해 버터를 첨가했다.
BBQ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갈릭을 사용해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물론 유러피안 갈릭 레서피로 세계인의 니즈도 충족시킬 계획”이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간편식 국·탕·찌개 라인업 강화
외식전문점 수준 맛·품질 구현 ‘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 ‘고소한 버섯 들깨탕’ 2종
아워홈이 국·탕·찌개 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추가했다.
‘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 ‘고소한 버섯 들깨탕’ 2종이며,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얼큰한 해물 순두부찌개’는 백합조개를 가득 넣은 것이 특징이다. 조개, 대구, 바지락, 굴, 황태 등 신선한 해물로 우려낸 비법 해물 육수 베이스에 고추장을 더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
‘고소한 버섯 들깨탕’은 버섯과 고사리를 듬뿍 넣어 간단한 건강식이나 든든한 아침 대용으로 즐기기 유용하다.
끓는 물에 제품을 그대로 넣고 데우거나 용기에 내용물을 모두 담아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실온 제품으로 냉장 제품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어 보관이 편리하며 봄 시즌 캠핑, 여행 등 야외에서 간단히 즐기기에 좋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국·탕·찌개를 소비자가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탕·찌개 간편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