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중식요리협회 등 참여…국산 밀 가치 확산·저탄소 식생활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가 우리 밀의 맛, 건강, 가치 확산으로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농식품부, aT, 중식요리협회와 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산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정보공유를 강화하며, 국산밀 가치 소비 캠페인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국산밀의 가치를 알리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밀가루 원료 안정 공급체계가 마련돼 회원사 수입밀 사용을 우리밀로 대체, 우리밀 소비가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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