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광화문 달빛 요가’ 행사에 음료 1300개 후원
일화 ‘광화문 달빛 요가’ 행사에 음료 1300개 후원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7.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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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까지 매주 화·목요일 열려…초정탄산수·맥콜·광천수 등 전달
일화가 도시감성 시민동행 프로젝트 ‘광화문 달빛요가’에 자사 음료 1300개를 후원했다. (사진=일화)
일화가 도시감성 시민동행 프로젝트 ‘광화문 달빛요가’에 자사 음료 1300개를 후원했다. (사진=일화)

일화가 서울시와 MBN, 한국레츠요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도시감성 시민동행 프로젝트 ‘광화문 달빛요가’에 자사 음료 13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여름밤 도심 속 온화한 일상을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를 담은 요가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1일 UN이 지정한 세계요가의 날을 맞이해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필두로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1시간씩 진행된다. 6월과 7월에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8월에는 광화문 육조마당에서 운영된다.

일화는 대표 제품인 스파클링워터 ‘초정탄산수’를 비롯해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제로 슈거 버전 ‘맥콜 제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제로 사이다’, ‘광천수’ 등이 전달했다.

개막식 당일에 맞춰 일화 브랜드 팝업 부스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참가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요가 동작 따라하기, 룰렛, 에어볼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특히 룰렛을 돌려 나온 요가 동작을 동일하게 따라한 참가자들에게 초정탄산수, 맥콜 제로, 부르르 제로 사이다 등을 현장에서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속 요가를 통한 건강 관리는 물론 일화 음료와 함께 더위를 조금이나마 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문화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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