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초정탄산수,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2년 연속 1위 수상
일화 초정탄산수,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2년 연속 1위 수상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7.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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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워터 부문 2년 연속 1위…국내 탄산수 원조 제품으로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

일화의 초정탄산수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스파클링워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달 30일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 김강래 마케팅전략실장, 최재민 식품마케팅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됐다.

일화 초정탄산수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은 수여식에서 (좌측부터)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사진=일화)
일화 초정탄산수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은 수여식에서 (좌측부터)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사진=일화)

1986년 출시된 초정탄산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 탄산수의 원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탄산수 특유의 톡톡 튀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인 타입 제품을 첫 출시한 이래 과일 본연의 달콤한 맛을 살린 레몬향, 라임향 등 초정탄산 플레이버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 개발 역시 눈길을 끈다. 초정탄산수는 기존에도 간편하게 제거 가능한 비접착식 에코탭 라벨을 제품에 적용해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라벨을 제거한 무라벨 초정탄산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올 4월에는 무라벨 제품군을 신규 플레이버 한라봉, 샤인머스캣, 매실까지 확대하며 건전한 소비문화 형성 및 친환경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통해 초정탄산수가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웰빙 만족도를 추구하기 위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웰빙 만족도’ 평가모델이다.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측정하는 HESSS모델을 활용해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5개 분야를 측정해 산업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평가 제도이다. 특히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ESG경영 요소 중 기업 및 브랜드의 환경성(Environment), 사회(Social)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만족도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평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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