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우유 아이슈크림’ ‘생우유 쉬폰’ 등 전 매장서 판매 개시
뚜레쥬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과 협업한 신제품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
뚜레쥬르는 지난 13일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밀키 크리스마스’의 콘셉트로 팝업을 열며 라라스윗과의 협업 소식을 알리고 신제품을 전 매장에 출시하며 본격 판매에 나섰다.
라라스윗은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제품에 설탕대신 당알콜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넣고 탈지분유 대신 생우유를 사용하는 등 건강함을 추구한다. 이번 신제품 ‘라라스윗 생우유 아이슈크림’과 ‘라라스윗 생우유 쉬폰’은 각각 파이슈와 쉬폰 베이스에 생우유 크림을 넣어 건강한 단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오늘은 마음 편히 달콤하세요!’라는 메시지로 건강함 추구하는 두 브랜드 간 만남의 의미를 담았다. 이외에도 라라스윗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뚜레쥬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생우유 파인트’ ‘멜론 파인트’ 와 초콜릿맛과 생우유맛의 ‘라라스윗 모나카’ ‘라라스윗 빵샌드’가 있다.
뚜레쥬르는 라라스윗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여러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7월 31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라라스윗 생우유 아이슈크림’ 2개 혹은 ‘라라스윗 생우유 쉬폰’ 1개 구매 시 뚜레쥬르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아울러 라라스윗 1년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법은 오는 8월 31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픽업 또는 딜리버리를 통해 라라스윗 컬래버 신제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만 19세 이상의 고객을 선정하여 월 1회 라라스윗 파인트 5개를 12개월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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