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150만 개 이상 팔리며 조기 품절된 맥도날드의 ‘진도 패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돌아왔다.
지난 7월 선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고객들의 즉각적인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50만 개, 약 한 달간 15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해당 메뉴는 으깬 감자와 진도 대파가 박힌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크로켓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운 대파 마요 소스를 올려 은은한 단맛과 매콤 고소한 소스의 조화를 완성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맛과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의미에 공감해 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대파 풍미가 가득한 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맥도날드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색다른 볼거리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