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 및 ‘빅맥 베이컨’도 선봬
맥도날드가 ‘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 등을 포함한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해피 스낵은 ‘소시지 스낵랩’ ‘타로 파이’를 비롯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2조각)’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2조각)’ ‘코카-콜라(M)’ ‘아이스 아메리카노(M)’ ‘카페라떼(M)’ 총 7개 메뉴로 구성됐다.
‘소시지 스낵랩’은 작년 첫 출시 후 한 달 만에 약 100만 개가 팔린 인기 메뉴로 올해 다시 돌아왔다. 육즙 가득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식감을 살렸고, 스모키 베이컨 소스와 베이컨, 양상추 등이 또띠아에 감싸져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로 파이’도 3년 만에 돌아왔다. 보랏빛 타로 크림과 타로 알갱이의 고소함이 특징으로, 필링과 파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저트 메뉴다.
맥도날드는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스테디셀러인 빅맥에 베이컨을 더한 ‘빅맥 베이컨’도 함께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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