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캠페인 ‘컵오브리스펙트’ 적극 전개해 지속가능성 실천 앞장
롯데네슬레코리아 김태현 대표가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 대표는 임직원과 사내 일회용품 절감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한 번 더 친환경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 뜻깊다. 앞으로도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는 탄소 저감 등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원두 생산 및 농가 근로자의 생계 보장과 같이 커피 공동체와의 상생까지 고려하는 등 커피와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며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5년까지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원두 100% 사용 △삼림 벌채 없는 커피 공급망 100% 달성 △커피 재배 및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 저감 등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