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 위한 친환경 경영 선도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효율 총괄CEO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게 친환경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은 핵심전략 중 하나인 ‘Eco Caring(친환경케어)’ 아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환경친화 인증 소재 사용 및 재활용 기술 설계,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대비 2022년에는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등을 통해 10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
또 제조 과정에서 발행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고자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식물성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높이고, 제조공정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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