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맛에 귀여운 비주얼 인기…‘딸기라떼미니케익’ 등 3종 추가
SPC삼립은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 봉 판매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내놓은 ‘마법의딸기 베이커리’는 프리미엄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한 제품이다.
딸기 제철 시기를 맞아 딸기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딸기 고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귀여운 비주얼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에 SPC삼립은 ‘마법의딸기 베이커리’ 3종을 추가 출시했다. 신제품은 딸기 시트에 우유 크림을 층층히 샌딩한 3단 케익 ‘딸기라떼미니케익’, 딸기우유 생크림을 넣은 핑크빛 슈 ‘딸기라떼슈’,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가득 넣은 ‘상큼딸기파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딸기 시즌을 맞아 제철 딸기를 사용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좋은 평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과 마법의딸기는 딸기 잼과 필링을 함께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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