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비고’ 메뉴, 아시아 최고 미식 행사서 호평
CJ ‘비비고’ 메뉴, 아시아 최고 미식 행사서 호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3.2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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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 공식 파트너 참여
퀴진케이 영셰프 비비고 제품 활용
김스낵·치킨 등 케이터링 4종 선봬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유망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Cuisine. K) 소속 영셰프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식 행사에 참가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은 세계적인 스타 셰프, 음식기자, 외식업자 등 전문가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50위를 발표하는 행사로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린다. 201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서울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에 마련된 CJ제일제당 비비고 부스에서 퀴진케이 소속 영셰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CJ제일제당)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에 마련된 CJ제일제당 비비고 부스에서 퀴진케이 소속 영셰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CJ제일제당)

비비고는 시상식의 시작을 환영하는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의 젊은 미식 트렌드를 소개했는데,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직접 비비고 대표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K-푸드 케이터링’ 메뉴 4종을 선보여 현장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병아리 콩으로 만든 두부와 비비고 김치는 물론 연어알, 세모가시리 등으로 산뜻함을 살린 비비고 김스낵과 콜라비, 수박무, 비트로 만든 동치미와 치킨, 애호박·잣겨자 소스를 얹은 비비고 통새우만두 등 전 세계인에게 인기 있는 한식 메뉴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비비고 브랜드 관계자는 “국제적인 미식 행사를 서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의미가 깊다”며 “비비고 브랜드는 미식과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유능한 한식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써 한식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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