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ANUGA 2105]ANUGA TREND ZONE
[르포-ANUGA 2105]ANUGA TREND ZONE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10.27 0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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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일 쾰른 ANUGA 박람회 기간 동안 개최됐던 톱 이벤트인 ANUGA Trend Zone은 전세계 식음료 관계자들 사이에서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와 신제품 개발전략에 대한 이노베이션과 인사이트를 위해서 꼭 들려봐야 할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

Innova Market Insights는 글로벌 식음료 데이터베이스인 Innovadatabase를 통해 분석된 주요 글로벌 식품트렌드를 식음료 신제품 개발전략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10개 트렌드와 대표적인 사례들로 발표했다.

△아누가 박람회 기간 개최된 ‘ANUGA Trend Zone’에 전 세계 식품인들이 방문해 정보를 공유했다.

■ From clean to clear label (‘클린 라벨’에서 ‘클리어 라벨’까지)
소비자들과 소매점들, 산업계, 규제당국이 식품표시에서 투명성을 추진한다.

■ Convenience for foodies (식도락가를 위한 편의성)
소비자들은 편리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가정에서의 요리를 즐긴다.

■ Marketing to Millennials (밀레니얼 세대를 향한 마케팅)
15세에서 35세 사이의 인구세대는 브랜드 스토리의 진가를 알고 있다.

■ Snacks rise to the occasion (스낵들은 때와 장소에 대처한다)
스낵제품과 스낵기회가 다양해지고, 하루 중 섭취하는 때에 따라서 요구하는 니즈도 다양하다.

■ Good fats, good carbs (좋은 지방, 좋은 탄수화물)
소비자들은 건강과 천연의 지방과 탄수화물을 찾는다.

■ More in store for protein (단백질 제품의 증가)
단백질을 강조해 재탄생되며, 단백질 공급원이 탐색되고 있다.

■ New routes for fruit (과일에의 새로운 경로)
더 많은 제품출시에서 ‘진짜 과일로 만든’을 강조한다.

■ A fresh look at frozen (냉동식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
잠자고 있던 카테고리가 재발견됐고, 냉동식품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된다.

■ Private label powers on (Private Label의 확대)
신제품 출시에서 Private label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제품에서 톱 트렌드가 나타난다.

■ Rich, Chewy & Crunchy (풍부한 풍미, 씹는 맛, 바삭한 식감)
창조적인 고급 텍스처가 강조되고,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이뤄진다.

[자료제공 = Innova Market Insights 한국사무소 최정관 대표(인그레시아, 070-868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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