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갈아입은 큐원 ‘상쾌환’, 2030 젊은 층 마음 사로잡는다
새 옷 갈아입은 큐원 ‘상쾌환’, 2030 젊은 층 마음 사로잡는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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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컬러 하늘색 전면에…모델 혜리 의상·포즈도 상큼·발랄하게

‘상쾌환’이 새 옷을 입고 2030대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팔소매를 걷었다.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큐원 상쾌환’의 브랜드 컬러인 푸른색을 활용해 하늘색을 전면에 내세운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전면에 모델 혜리 의상과 포즈도 상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젊고 신선한 느낌을 주 고객층인 20대와 30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존 숙취해소 제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쾌환은 누적 판매량 1000만 포 이상을 기록하며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 중 부동의 판매 1위를 2015년부터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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